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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추천_기묘한 이야기 시즌 4를 기다리며

오늘의 추천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대표작

기묘한 이야기(strange things)

시작합니다.

 

 

 

 

 

미국 인디애나주의 작은 마을 호킨스의 국립 연구소.

 

한 명의 과학자가 무언가로부터 도망치고 있습니다.

 

급하게 엘리베이터를 잡는 과학자.

 

안으로 들어선 후 안심한 것도 잠시

 

위에서 들리는 숨소리에 위를 올려다보고

 

무언가에게 끌려가 사라지고 맙니다.

 

 

 

 

같은 시각.

놀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

그중 한 명이 문제의 연구소 근처를 지나 집으로 가다

 

이상한 형체와 마주치고 맙니다.

놀라 집으로 도망가는 소년.

 

하지만 집까지 따라온 존재는 문을 두드리고

신고를 해보려 하지만 전화는 불통입니다.

 

창고까지 도망가 총을 찾았지만

 

갑자기 환하게 켜지는 조명

 

가까워진 소리

몇 번을 깜빡이던 조명이 켜진 후

 

그곳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소년 역시 실종되고 맙니다.

 

 

 

한편 호킨스의 외딴 식당에서는

실험 가운을 입은 소녀가 발견됩니다.

 

소녀는 음식에 대한 반응만을 보이다가

 

사람이 자리를 비운 사이 거슬리게 돌아가던 선풍기를 노려보더니

 

멈춰버립니다.

 

 

소녀는 어떻게 선풍기를 멈춘 걸까요?

소년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현재 시즌 3까지 나온 기묘한 이야기는 SF 호러 드라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 가장 높은 뷰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왼쪽 맷 더퍼, 오른쪽 로스 더퍼

제작은 더퍼 형제가 맡았는데

이 형제는 미국 영화 및 TV 작가, 감독 및 프로듀서이며

기묘한 이야기를 맡기 전에도 호러 장르를 다뤄 온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들 외에도

기묘한 이야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 재미는

80년대 복고풍 분위기의 배경, 소품, 의상

세련되게 재현된 80년대의 소품이나 배경을 보는 것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 가장 높은 뷰를 기록하는 만큼

많은 매력을 보유한 기묘한 이야기.

시간이 나실 때 한 편씩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